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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거시경제학

New Keynesian model : 명목실효하한과 최적 통화 정책 (~ing)

by zzyunzz 2021. 7. 9.

Werning(2012) : Managing a liquidity trap, MIT working paper

 

[사용할 모델] 뉴케인지언 모형

1. dynamic IS curve : Euler Equation을 로그선형화해서 도출

x˙(t)=1σ[i(t)π(t)rn(t)]

2. NKPC(New Keynesian Philips Curve)

x˙(t)=ρπ(t)κx(t)

k는 가격(물가)이 신축적인 정도를 나타내는 파라미터

3. interest rate rule

i(t)=rn(t)+ϕππ(t)

ϕπ1일 때는 multiple equilibria 발생 

ϕπ>1일 때는 unique eqbm으로 나타남 

 

4. 명목 실효 하한(zero lower bound)의 가정

i(t)0

 

1. 가정

- T기간 동안 경제는 유동성 함정에 빠진다

- 사회후생에 관한 손실함수의 형태

L=120eρt(x(t)2+λπ(t)2)dt,λ=defλκ0

- 중립금리의 시간경로

 

rn(t)=r,if t[0,T)

rn(t)=r¯,if t[T,) 

- 통화당국은 금리정상화 이후 (t>= T)에는 원래의 sufficiently reactive i-rule에 따라 정책을 운영함

(x(t),π(t))=(0,0)tT이 되도록 운영

이 때, liquidity trap에 빠졌을 때의 동학은 어떨까 ?

 

2. Qualitative Analysis

i. 1st best solution

[가정] 

- 유동성 함정에 빠진 기간 : 

t<T

- 0의 명목하한에 도달 :

i(t)=0

[system of equations]

(1) output gap의 동학

x(t)˙=1σ(π(t)+r)

(2) inflation의 동학

π(t)˙=ρπ(t)κx(t)

(3) terminal condition

(x(T),π(T))=(0,0)

 

[dynamics & phase diagram]

x(t)˙>0π(t)<r(>0)

π(t)˙>0x(t)<ρκπ(t)

- optimal policy 시행시 

* 디플레이션과 경기침체를 겪다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완화되어 말기 조건인 (0, 0)에 도달한다

* 최초 침체의 정도는 유동성 함정에 빠져있는 기간이 길수록 심해진다.

x(0), pi(0)의 위치는 빨간색 경로 상에 위치하는데, 유동성 함정에 빠져있는 기간이 길수록 빨간색 경로의 왼쪽에 위치하고, 경로를 역으로 따라가면 더 깊은 디플레이션과 불황을 나타냄

직관 ) 

i(t)π(t)=π(t)(>0) 실질금리가 이 기간동안 너무 높아서 소비, 투자, 생산 모두 위축시키고,

πe(t) 마저도 낮춰버린다.

t 일수록 그 정도는 더욱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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