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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1. 지속적인 디커플링 현상에 관한 한은의 견해 세계 중앙은행이 장기간 금리를 낮게 유지하면서 실물과 자산가격간 괴리가 확대 되는 중 (디커플링현상) 자산가격이 높아져도 과거와 같은 부의 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자산불평등 확대와 금융불균형 누증 등 부작용이 초래되는 중 참고 1 : 2020 6월 한국은행 연구 : 자산효과의 비대칭성 - 자산 가격이 올랐을 때 소비를 증진시키는 효과는 미미하나, 자산 가격이 내렸을 때 가계의 소비를 위축시키는 정도는 증대 효과에 비해 큰 것으로 분석됨. 자산 효과가 통화정책의 효과처럼 비대칭적으로 나타남을 보여줬음) 참고 :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BOK 경제연구 : [제2020-11호] House Prices and Household Consumption in Korea 참.. 2020. 12. 17.
시계열 (3) - Seasonality 시계열 데이터에 cyclical trend, 즉 seasonality가 있으면 non-stationary한 시계열이고, 그를 통해 분석한 시계열 모형으로 유의미한 추정치을 얻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ARMA 모형에 seasonal frequency에 dependent한 요소를 추가하여 계절성을 잡아내고, 안정 시계열로 조정하기 위해 seasonal lags를 시차다항식 부분에 곱해준다. ex. ARMA(1,1) model when monthly seaonsality exists (s=12) yt=ρyt1+ut,where |ρ|<1 안정시계열이므로 lag polynomial 형태로 전환하면, $$ A(L)y_{t} = u_{t}, \quad.. 2020. 12. 13.
2020 : 경시대회 이슈 글꼭지 아카이브 * 2020년 개최예정이었던 통화정책경시대회 소재로 골랐던 것. 이왜인기글? [이슈 선정] 1. 기업의 신용위험 확대 가능성 [금융안정보고서에 언급] - 기업의 수익성이 빠르게 둔화된 영향으로(특히 주요 산업인 반도체 시장이 불황에 빠져있고) 재무건전성은 악화되는데, 회사채 순발행은 늘어나고 있음 [기사 찾아보니까 불확실한 경기 전망에 기업들이 서둘러 자금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다들 풀이함] - 기업의 부채비율은 6개월 전 보다 2.3%p 올랐고,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은 기업의 수익성 저하로 18년 9.0에서 19년 4.4 (상반기 기준)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나눠서 보자면 대기업은 9.4 -> 4.6, 중소기업은 2.9 -> 1.3으로 모두 전년동기대비.. 2020. 12. 12.
2020년 6월까지 : timeline 2020 4월 금통위 금리 동결 (0.75%) - 빅컷 & 유동성 정책 영향 지켜볼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1361 4월 기준금리 동결…'빅 컷·유동성 정책' 효과 지켜볼 듯 [상보] 0%대 기준금리는 한국은행도 부담이었을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현행 연 0.7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시장에서도 한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봤다. - 2020 04 10 FED 투기등급 채권까지 매입 결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1854 > 미국 셰일가스 기업들이 하이일드채권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던데 그게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음 미 중앙은행, 정크본드·CLO까지 .. 2020. 12. 12.